작성자 : 45893

자연이 좋아 틈나는대로 산야를 벗삼는 무명인입니다
요즘 *****에 *****이 수십개체가 유실될 처지로 보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엔 인근 자생지 부근으로 옮겨 줬으면하는 마음입니다만 보호종으로 되어있기에 개인적으로 손대기가 좀 그렇군요
특별히 애들을 옮길 방법이 마련되었는지 궁금합니다
대책이 없으시다면 제 개인이라도 인근 자생지로 옮겨 심어 주어도 될런지요
제 메일입니다 *****@*****.***

작성자 : 2948

안녕하세요.
사진에 보이는 식물이 '개구리갓'인지 '왜미나리아재비'인지 궁금합니다.
자료를 찾아 대조해 봐도 잘 모르겠습니다.
씨앗을 보면 구분이 될 듯도 하지만
아직 열매를 볼 수 있는 시기가 아니고,
굳이 열매가 아니더라도 그냥 꽃과 몸체만 봐도 분명 차이가 날 듯합니다.
줄기는 아주 연약하고 가늘며 길이는 대부분 한 뼘 정도로 작았습니다.
혹시 이 둘에 익숙한 분이 계시면
사진 속 풀이 어떤 것인지 알려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.
그럼 미리 감사드리면서...

작성자 : 45798

제가 도깨비쇠고비와 족제비쇠고비 학명을 보려고 검색해 봤는데요

다른 백과사전이나 자료에는 면마과라고 써있었는데

여기에서는 고란초과라고 써있어서요-

검색해보면 둘다 비율이 비슷비슷해서 어느것이 정확한것인지 문의드립니다.

아 그리고 모란도 미나리아재비과라고 많이 나와있는데 작약과가 맞는건가요?

작성자 : 45769

식물은 자기꽃가루받이를 막기위해 수술과 암술의 성숙시기를

달리 하는 것들이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.


작약은 수술과 암술이 함께 성숙하나요?

아니면 도라지처럼 수술이 먼저 성숙해서

꽃가루를 다 뿌리고 난 뒤 암술이 성숙하게 되나요?

작성자 : 4676

아열대성기후에서 자라는 나무가 있는데 우리나라 남부에서 월동할수 있는지

또는 유전자 조작이나 다른 방법으로 동해을 입지 안도록 하는 방법이 있으면

알려 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

sungnamm@hanmail.net

작성자 : 10000

수피는 하얀색. 나무가 아주커 나무줄기가 굵어지면 하얀바탕에 세로로 가는 줄 같은 얀간 검은색 선이 생기며, 일정 크기까지는 그냥 하얀색으로 보임.
잎은 벗나무보다 크고 잎주변이 톱니가 없고 매끈하며 둥글거나 약간 긴둥근형.
열매는 '사랑의열매'와 같이 구슬세개를 삼각형모양으로 엮어놓은것 같이 열림. 그 안에 콩같은 외관과 크기의 종자가 보통 두개 들어있음.

산에 가서 우연히 봤는데요. 밑에서 위로 쳐다본 이 나무의 물든 잎사귀들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이었습니다. 과도하게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은은하게 황홀할 정도로 수려했는데요.
대부분 수형도 그리 멋집니다.

이름을 알고 싶습니다. 그리고 이런 나무들을 번식할수 있다면 번식해보고 싶습니다. 방법도 좀 부탁드립니다.

이름을 알려주시는분에게 행운이 함께 하실 것입니다.
나중에 번식하면 이 나무를 답례로 드리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

ps:
저는 개인적으로 '사랑의열매 나무'로 명명했습니다.
정식명이 알려지면 정식명을 쓰겠지만, 이 별칭도 꼭 같이 사용하려고 합니다.(열매 모양새가 사랑의 열매와 똑같이 생겼습니다)

작성자 : 9943

안녕하세요 식물 분류를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.

차상분지에 줄기 절단시 끈적한 흰유액이 많이 나오네요...

마을 주변에 많이 심겨진것으로 보아 관상용 같은데.....

대극과 이지 않을까 하여 대한식물도감과 귀화도감을 같이 찾아봤는데....

어렵네요 ^ㅡ^;;;

혹시 분류 동정키좀 알수있을까 하여 올려봅니다.

작성자 : 9942

식물 이름이랑 어떻게 번식시키는지 갈켜주세요...

작성자 : 9940

식물도감을 찾다가 몰라서 올려봅니다

작성자 : 9831

꽃줄기가 따로 나와서 꽃이 피는데요 그 줄기에서 새로운 싹이 나고 뿌리도 나서 그걸 옮겨 심으면 새로 키울수 있고요 ㅎㅎ
모르겠네요.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