• 프린트

신기한 천적형태

무당벌레 사진

자연계의 모든 생물은 대부분 천적을 가지고 있습니다. 심지어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천적은 존재하곤 합니다. 천적관계는 반드시 어느 한 쪽에만 유리하게 작용하지 않으며 생태계의 균형을 잡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. 대개 천적 관계에서 기주생물을 전멸시키게 되면 그 천적도 먹이부족으로 멸종하게 됩니다. 신비한 자연계는 천적관계를 자연스럽게 조절함으로써 생물종 간의 조화로운 균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.

천적은 포식자, 포식기생자, 기생자, 병원체의 네 가지 유형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. 이 중 곤충에서는 포식자, 포식기생자의 관계를 주로 찾아볼 수 있습니다.

포식자는 대표적인 천적관계 메뉴에서 찾아볼 수 있듯이 무당벌레와 진딧물, 거미와 메뚜기 등을 들 수 있습니다. 서로 먹고 먹히는 관계입니다.

포식기생자는 다른 곤충의 몸 표면이나 몸속에 침투하여 기생하다가 최종에는 기주를 죽게하는 곤충입니다. 기생벌, 기생파리 등이 다른 곤충의 내부에서 기생하는 대표적인 곤충입니다.

related site
국가표준식물목록
국가표준곤충목록
국가표준버섯목록
국가표준지의류목록
정보이용신청 및 저작권정책 개인정보처리방침 이메일무단수집거부 Sitemap Top으로 가기
[11186]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509 국립수목원, 분야별 안내전화, e-mail : nature@korea.kr
Copyright (c) 2001 by Korea National Arboretum. All rights reserved.
본 사이트의 식물, 곤충 표본정보 DB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국가 DB사업으로 구축되었습니다.
이 웹사이트의 모든 정보는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받고 있으므로 이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의해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