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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생조수류자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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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뼈가 있고 체온이 일정한 척추동물이자 온혈동물이다.
체내에 열을 발생시켜 어떠한 환경변화속에서도 일정하고 비교적 높은 온도를 유지한다.
피부에는 젖샘이 있어서 새끼에게 젖을 먹여 키운다.
먹이를 구할 수 없는 상황속에서도 새끼를 키울 수 있도록 젖이 발달되었다.
온몸은 털로 뒤덮혀 있으며 머리, 목, 몸통, 꼬리의 4부분으로 나뉠 수 있다.
육안으로 털이 없는것처럼 보이는 고래나 돌고래도 가까이서 자세히 들여다보면 약간의 털이 있은 것을 확인 할 수 있다. 몸의 각 부위는 서식하는 환경 에 따라 그 크기가 제각각이다.
포유류는 태생(胎生), 즉 새끼를 낳는다.
어미는 체내수정으로 새끼를 가지며, 알이 아닌 뱃속에서 새끼를 키운 후 낳는다.
네다리는 포유류 각 개체 특성 및 환경에 따라 걷거나 뛰기에 알맞게 여러 방향으로 발달되어 있다.
호흡은 폐로 하고 가슴과 배 사이에는 복강과 흉강을 분리하는 횡격막이 있다.
고도로 발달한 뇌를 가지고 있다.
위 아래 양턱이 발달되어 있고 분화된 이빨(앞니, 송곳니, 어금니)로 먹이를 먹기 좋게 자를수 있다.
포유류의 심장은 2심방 2심실로 이루어져 있다.